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 테이프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알려지지 않은 생물체들의 존재여부는 끊이지 않는 논쟁거리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런 것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논쟁은 계속됩니다.''' >(The presence of hidden creatures is the subject of continued debate. The following story is inspired by possibility of their existance. Debates continue...) >---- >본 프로그램의 컨셉을 알려주는 문구. 시즌 1에서는 방송이 끝날 때 나오지만 시즌 2부터는 처음부터 나온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즉 배우들을 고용해 일부러 연출한 다큐멘터리로 그러니까 '''100% 연출이다'''. [[클로버필드]] 같은 곳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등장인물들이 캠코더로 직접 찍은 듯한 연출을 사용한 데다가, 괴물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사실적이고 모르고 보면 정말로 실제 자료화면처럼 보인다. 사실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다소 어색한 부분이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케찰코아틀 에피소드에서 괴수에게 흑요석 단검을 찌를 때, 움직임이 이상할 정도로 둔하다. 거기다 작중에서 케찰코아틀을 야간투시경으로 봤을 때의 모습[* 뱀에 몸에 날개와 다리가 달려있는 모습.]과 그들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모습[* [[공룡]]의 몸에 날개가 달려있는 모습.]이 매우 달랐다.[* 굳이 추정해보면, 케찰코아틀의 모식종과 아종이나 아니면 아성체와 성체일지도 모른다.] 크라켄 에피소드 같은 데서는 마지막에 크라켄의 눈을 보여주는데, 이게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걸 모르고 봐도 어딘가 이상할 정도로 가짜 티가 심하게 난다. 동굴 악마 에피소드에서 대원이 부상 당하거나 사망했을 때도 분대장이 본부에 바로 보고하려 하지 않고 바락바락 소리만 질러댄다.[* 아마도 동굴 내부에서 음파를 뿜어내는 정체불명의 존재 때문에 통신이 교란, 두절된다는 설정인 것 같다. 대원들이 투입된 이유도 그것을 포착, 제거하라는 명을 받아서였고.] 또 미국 영화 팬이라면 추파카브라 에피소드를 보면서 분명히 짚이는 점이었을 텐데, 부부를 몰살시킨 괴물이 '''가장 어리고 힘이 약한 소녀=가장 좋은 사냥감'''은 건드리지도 않은 채 사라졌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미국 영화에서는 거의 대부분 어린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 부부를 공격한 후 배가 불러서 그런 거 아니냐고 따지기 이전에 가장 느리고 힘이 약한 상대가 포식자가 노리는 1순위임을 생각하면 그냥 어불성설. . 또한 도버 데몬의 울음소리는 [[워크3]]의 [[히포그리프(워크래프트 시리즈)|히포그리프]] 울음소리를 사용했다. 그리고 가끔 너무 나간 나머지, 도대체 영상을 어떻게 구한 건지부터가 설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괴물에게 물 속으로 끌려간 사람은 '''시체도 찾지 못했다는데,''' 그렇다면 '''그 피해자들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어떻게 입수한 것일까?'''[* 가장 대표적인게 몬터레이 괴물 에피소드인데 배에 있던 카메라는 찾아서 입수했다고 해도 바다 위에 둥둥 떠다녔을 샤론의 캠코더를 어떻게 찾느냐는 것.] 시즌 2의 외계 곤충 에피소드 역시 마찬가지인데, 에피소드 말미에 정부는 이 사건을 극비로 부쳤다고 언급하지만 '''그 극비로 처리된 영상을 어떻게 입수했냐는 것'''이다. 이것 말고도 영 어색한 느낌이 들 만한 구도는 또 있다. 시즌 3의 등장인물인 엘리스 무니(Elise Mooney)와 노엘 코너(Noel Conner)라는 두 인물이 너무 자주 나온다. 시즌 3에서 등장한 것을 합쳐보면 무려 3번의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활약한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를 찍는 것도 아닌데 미스테리 다큐의 자료 영상에서 세 번 씩이나 우연히 출연하게 된다는 건 여러모로 이상하다. 그렇지만 그에 상관 없이 보다보면 굉장히 섬뜩하고 무서운 작품이다. 특히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전문가의 모습이 나오는 '데블 드래곤' 에피소드처럼 사람들이 괴생명체에게 쫓길 때의 상황은 정말 공포스럽다. 특히 '도버 데몬', '웬디고', '폴터가이스트'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공포감이 높다. 프로그램의 소재는 실제로 미국 등지에서 거론되는 [[도시전설]]이나 세계 각지의 [[크립티드]]들로, 시즌2의 외계 기생충 에피소드 역시 '우주에서 가져온 운석에 끔찍한 뭔가가 있어서 깊숙히 봉인해놨다.'라는 소문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단 아쉽게도(...) '''[[네시|모든 크립티드의 상징]]'''은 본작에서 나오지 않았으나, 대신 다른 장경룡형 크립티드는 나온 적이 있다. 그 크립티드가 바로 [[보보]]. 국내에서는 마이너하지만 서구권에서는 나름 인기가 많아서 상당히 오래된 다큐임에도 아직도 팬층이 존재하며, 후속 시즌을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 [[분류:디스커버리 채널]][[분류:2008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0년 종영]][[분류:페이크 다큐멘터리#blur]][[분류:호러 드라마#blu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